뮤직타임 [기사] 혹독한 추위는 지나고 서서히 '기지개'펴 [2022결산 기독문화계] (한국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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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7,103회 작성일 23-01-09 10:51본문
[기사] 혹독한 추위는 지나고 서서히 '기지개'펴 [2022결산 기독문화계] (한국기독공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잔뜩 움츠렸던 기독문화계가 올해는 기지개를 켜고 서서히 활기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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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계는 올해 1세대 여성 찬양사역자 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가 후배 CCM 사역자를 격려하기 위한 라이브 공연 'THE DIVAS'를 열었고, '소원'의 한웅재 목사는 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교회음악은 여전히 예배음악이 강세지만 CCM도 조금씩 회복세로 들어서고 있다. 인피니스 신광호 팀장은 "CCM시장이 여전히 위축되어 있지만 지난 3년에 비해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에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서 회복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을 준비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특히 신 팀장은 "2023년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원들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예배음악이 여전히 강세이긴 하지만 순수 CCM음악 팀들이 탄력을 받고 활동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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